2024.06.01. 금고미술관 개관전 이후 첫 전시입니다. 건물 자체가 원도심에 있기에 개관전과 마찬가지로 전시 주제가 원도심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근섭 - 오래된 도시 1~6 김현엽 - The One 조은필 - 편집된 찰나 20092012 송현철 - 연필과 지우개의 사랑싸움 - 관계의 경계선 김태훈 - 노인, 이발사, 그리고 꽃 1~8 판댄스 씨어터(김소아, 박은지, 허성준) - 다망구_다시 곁을 구하다 전용주 - 원_01~02 디자인 그룹 ATZ(김미희, 변선화, 유창욱, 이상림) - 집 위의 길 이렇게 출품했습니다. 여근섭의 "오래된 도시"에 그려진 부두와 배들은 색조가 노을을 연상시킵니다. 또한 노을은 녹슨 배와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겠지요. 김현엽의 The One은 마주치는 순간 백제금동대향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