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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롱크호스트 : 온 세상이 캔버스 - 그라운드시소 부산

2026.09.15.흰머리 뿌염을 하고, 이왕 나온 김에 해운대로 향했습니다.워너 브롱크호스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데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한다네요.작품을 제작하는 동영상을 보니, 슥슥 그려지는 것이 아닙니다.작품들이 재밌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다가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유머 속에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날씨가 엄청 쾌청했습니다.

전시 2026.09.16

SEARCHING 2 - OKNP 부산

2026.09.15.해운대 그랜드 조선 호텔 4층에는 3개의 갤러리가 있네요.서울 평창동에도 OKNP가 있습니다.하이더치의 작품은 목재ㆍ예쁜 색실ㆍ해양쓰레기ㆍ레진으로 만들었습니다.예쁜 물고기 뱃속에 스쿠버다이버들이 들고 나온 해양쓰레기가 들어 있습니다.제프리 신시치는 APPLE LAND라는 퀼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그 외에 여러 작품이 있었지만, 창을 통해 보이는 해운대 바다가 더 멋집니다 ㅎOKNP부산은 창밖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전시 2026.09.16

대구문학관ㆍ한국전선문화관ㆍ대구근대역사관

2026.06.30.경산시립박물관에서 나와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대구문학관으로 갔습니다.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은 같은 건물에 있지만, 시간 관계상 우리는 대구문학관만 보기로.해설사 선생님께서 많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일제강점기의 이야기는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화가ㆍ시인ㆍ소설가의 이야기도 마음이 아픕니다.대구문학관 건물도 은행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그 자리에 은행이 있었고, 은행 건물은 새로 지었지만 원도심이 쇠락하면서, 은행은 이전하고 문학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대구문학로드의 일정으로 해설사 선생님을 따라 한국전선문화관으로 갔습니다.한국전선문화관의 전선은 6ㆍ25전쟁의 전선을 뜻합니다.규모는 크지 않습니다.경상감영공원의 한 귀퉁이에 있는 대구근대역사관으로 갔습니다.경상 감영은 경상도 도청에 해당하..

여행 및 답사 2026.09.15

경산시립박물관

2026.06.30.삼성현역사문화관을 보고, 경산시립박물관으로 갔습니다.경산시박의 대표 국가유산은 투각얼굴모양토기입니다. 삼면에 얼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경산은 고대에는 압독국이라 불리는 지역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자꾸 잊게 되네요.경산 신대리 분묘군에서 요갱의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그 부분 전시도 중요해보입니다. 요갱 관련 전시를 다른 곳에서 본 기억이 없거든요.경산은 포도가 생산되는 곳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지자체에서 우후죽순으로 박물관을 세운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곳이든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 및 답사 2026.09.15

三聖賢歷史文化館

2026.06.30.부산근현대역사관 자원봉사자 답사가 6/30에 있었습니다.장소는 경산ㆍ대구 일대입니다.아침 일찍 집합해서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경산의 삼성현역사문화관입니다.한글만 보고는 옛날에 주ㆍ군ㆍ현 중 이름이 삼성현이었다는 줄 알았더니, 경산의 세 성현(원효대사ㆍ설총ㆍ일연 스님)에 관해 전시하는 곳이었습니다.원효관ㆍ설총관ㆍ일연관이 있습니다.해설사 선생님께서 해설을 해주셨는데, 얼마나 잘 하시는지, 가끔 해설을 하는 저는 아주 많이 감탄하고 반성했습니다.

여행 및 답사 2026.09.15

58회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부산콘서트홀

2026.09.08.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의 세 곡에 모두 관심이 갔습니다."장미의 기사 모음곡"은 홍석원 지휘자가 부산시향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며 첫 곡으로 연주한 곡입니다.홍석원이 독일에서 지휘자로 데뷔할 때도 이 곡이었다지요.호른 협주곡도 궁금했구요."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현장에서 들은 적이 없기에 예매를 했지요.1부 앵콜은 곡목을 모르겠습니다.부콘홀 측에서 복도의 모니터에 띄어주면 도움이 되겠는데, 절대로 안 가르쳐주네요. ㅎ"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1. 서주, 해돋이2. 후세 사람들에 대하여3.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4. 기쁨과 열정에 대하여5. 무덤의 노래6. 학문에 대하여7. 회복되는 자8. 춤의 노래9. 밤의 방랑자 노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서주, 해돋이'는..

공연 2026.09.15

2026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33회 정기연주회(2026 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 III) 비올(飛兀) 밤 - 부산콘서트홀

2026.09.09.비올라의 밤이었습니다.비올라는 항상 조연처럼 느껴지던 악기였는데, 이 공연에서는 확실하게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노부스 콰르텟에서 비올라를 맡았던 이승원이 지휘를 했습니다. 이제는 지휘 쪽에 비중을 두고 활동하나 봅니다.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에 이어 버르토크의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했습니다.비올리스트는 닐스 묀케마이어.1부 앵콜은 지휘자 이승원과 닐스 묀케마이어가 함께 연주했습니다. 이승원이 곡목을 얘기했는데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의 전달력이 미흡해서가 아니고, 제게는 생소한 곡목이어서입니다.요런 앵콜 역시 현장의 맛입니다.인터미션 후 베를리오즈의 "이탈리아의 해롤드".교향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는데, 무대 왼쪽(객석에서 볼 때)에서 닐스 묀케마이어가 비올라를 연..

공연 2026.09.15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예순 두 번째 작업 완료 -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려

2026.09.10.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예순 두 번째 도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려》 - 박종기 지음.원본 도서 247쪽교정 전 한글파일 98쪽교정 후 한글파일 64쪽입니다.확실히 고려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개성이 북한에 위치하여 더욱 그런 듯합니다.현재 우리 생활과 문화에 연관된 고려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나의 이야기 2026.09.14

《가장 완벽한 환영》 - 울산시립미술관

2026.09.13.아침부터 동해선을 타고 울산시립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편도 최소 2시간 걸립니다.극사실적으로 표현된 작품들이 모여 있습니다.카즈 히로(미국)의 작품은 이전에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앤디 워홀의 얼굴 작품을 본 것이 기억났습니다. 이름은 기억도 안 했는데. 여기서 다시 만났습니다.파블로 후라도 루아즈(스페인)의 작품은 점묘로, 그런 사진 같은 그림을 그렸네요.샘 징크스(호주)의 사람은 정말정말 진짜 사람 같습니다. 작년에 본 론 뮤익의 작품이 떠오릅니다.김영성의 그림도 이미 여러 번 보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작가의 이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네요.개구리가 튀어나와 움직일 듯합니다.고영훈의 달항아리는 또 어찌 그리 사진 같은지... 사진을 넘어 달항아리가 벽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이 전..

전시 2026.09.14

어떻게 해야 했을까(2026) -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2026.09.14.가족 중의 한 명이 쉽게 고치지 못하는 병에 걸렸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아버지ㆍ엄마는 의대 출신이고, 누나는 의대에 입학했지만 조현병이 발병하여 공부를 끝내지 못합니다.조현병 환자로 짐작되는 사람을 길이나 버스 안에서 본 적은 더러 있습니다. 환청이나 환시가 있어 보였습니다.부모는 현관문을 자물쇠로 잠그고 딸과 함께 살아갑니다.감독인 남동생은 취업을 빌미로 독립을 했지만, 속이 편할 리가 없습니다.얼마전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지나간) 프로그램을 봤는데, 27세인 잘 생기고 체격도 좋지만 정신연령은 2세인 아들을 둔 피터팬아빠 전경철 씨가 나와서 얘기하는 것을 잠시 봤습니다.자신이 말기암이라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들이 지낼 곳을 찾아다녔다는 얘기를 했습니다.결국 얼마 ..

영화 2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