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에 보았습니다. 요트경기장에서도 비엔날레 전시를 하고 있지만 그곳은 아직 가지 못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 주제가 "진화"인데 작품들이 재미있습니다.인류의 진화와 과학 기술 문명의 진화를 함께 다룬 작품, 작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작품, 1시간 28분동안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양만큼 붉은 액체를 담아 놓은 작품, 말벌집으로 만든 주택모형, 젊은 얼굴이 주름진 얼굴로 변해가는 작품 "바니타스", 가장 열심히 들여다 본 - 티벳 어린이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의 어린이들은 너무 예쁩니다.), 굵직한 구리 파이프의 온도가 사람의 체온인 섭시 36.7도로 유지되고 있는 작품, 우주의 진화를 그린 작품, 유아원 어린이들이 좋아한 마주보는 거울에 비치는 예쁜 무늬 등을 찍어 왔습니다. 색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