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전을 보고, 윗층의 을 보았습니다. 아직 간송미술관을 가지 못했는데, 드디어 간송의 문화재를 접합니다. DDP에서 이렇게라도 전시회를 하니 간송미술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벌써 여섯번째 간송전이지만 이제야 갔습니다. 비교적 긴 시간동안 전시를 하기에 끝나기 전에 갈 수 있으려니 했다가 한 번도 성공 못했기에 이번에는 얼른 다녀오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원래 서울에 가면 친구들과 같이 구경을 다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그냥 혼자서 다녔지요.아랫층의 장 폴 고티에전은 생략하고 간송전만... 간송전에서는 물론 포토존이 따로 있어서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작년 8월 리움의 세밀가귀전에서는 이명욱의 "어초문답도"를 보고 가슴이 뭉클하더니 이번에는 김득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