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14 - 아를의 고대 로마 유적 2013.03.20 아를의 고대 로마 유적지를 돌아 보았습니다. 아를은 16세기 쯤 론강 하구에 토사가 퇴적되어 무역항의 역할을 마르세이유에 넘겨줄 때까지 고대 로마시대부터 중요한 무역항의 역할과 정치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래서 포름광장, 원형경기장, 야외극장도 있고, 까떼드랄(cathedrale -.. 여행 및 답사 2013.04.13
프랑스 여행 13 - 아를, 고흐를 찾아 2013.03.20 아비뇽교황청을 떠나 아를로 향했습니다. 아비뇽에서 아를까지는 35km입니다. 고흐(1853~90)와 연관된 곳을 가보았습니다. 네덜란드 출생이지만 아를에서도 머물며 유명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하긴 그의 작품들이 모두 다 유명한 작품이겠네요.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린 론.. 여행 및 답사 2013.04.11
프랑스 여행 12 - 아비뇽 교황청 2013.03.20 아비뇽 역사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아비뇽 교황청을 돌아보았습니다. 비가 약간 오는 듯 하더니 이내 개입니다. 교황청은 바티칸에 있습니다. 하지만 1309~1377년에는 프랑스의 아비뇽에 있었습니다. 십자군 원정이 끝난 후 교황의 권한이 추락하면서 생긴 일이지.. 여행 및 답사 2013.04.10
프랑스 여행 11 - 아비뇽 생베네제다리 2013.03.19 엑상프로방스에서 아비뇽으로 향했습니다. 1시간 좀 더 걸리는데 다음 날 돌아볼 곳 중에 고흐와 관련된 곳이 있어서 커크 더글라스가 고흐로, 안소니 퀸이 고갱으로 나오는 "열정의 랩소디(1956)" 영화를 이동하면서 보았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아 집중할 수 없었지만 고흐가 왜 .. 여행 및 답사 2013.04.10
프랑스 여행 10 - 엑상프로방스 2013.03.19 마르세이유 구항구에서 엑상프로방스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멀리 있는 생트빅투아르산을 다시 보았습니다. 엑상프로방스 미라보 거리의 한쪽 끝에 있는, 그리고 세잔의 입상이 가까이 있는 큰 분수대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닭고기 요리라기에 닭가슴살인줄 알.. 여행 및 답사 2013.04.08
프랑스 여행 9 - 마르세이유 구항구 2013.03.19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에서 구항구로 이동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화창했습니다. 구항구에는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이프성에 가는 유람선도 이곳에서 타야합니다.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알록달록한 큼직한 동물상이 여러 개 서 있어서 기념사진들을 .. 여행 및 답사 2013.04.08
프랑스 여행 8 - 마르세이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2013.03.18 저녁식사 시간에 맞추어 마르세이유에 도착했습니다. 마르세이유는 우리나라의 부산같은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제2의 도시이며 중요한 항구도시이지요. 르 코르뷔지에가 세계 최초로 아파트 단지를 건축한 곳도 마르세이유입니다. 칸느에서 마르세이유로 오는 길에 그 유명한.. 여행 및 답사 2013.04.05
프랑스 여행 7 - 칸느 2013.03.18 중국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칸느를 잠시 돌아다녔습니다. 니스에서는 아침에 비가 좀 내렸는데 칸느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너무나 화창한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칸느 영화제가 열린다는 레드카펫이 까린 팔레 데 콩그레드, 그 앞의 크루아제트 거리를 잠시 걸었지요. 퐁피두 .. 여행 및 답사 2013.04.05
프랑스 여행 6 - 니스 샤갈미술관 2013.03.18 엘링턴 호텔 - 살레야 광장 벼룩시장 - 프롬나드 데 장글레(영국인의 산책로) - 샤갈미술관 - 칸느로 이동 - 점심식사(중국식) - 쉐케르전망대 - 마르세이유로 이동(1시간 30분) - 저녁식사(부야베스) - 메르퀴르 프라도 호텔 숙박의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늘 7시 모닝콜, 9시 출.. 여행 및 답사 2013.04.04
프랑스 여행 5 - 에즈의 열대정원 2013.03.17 에즈의 고성에 들어가면 맨 위에 열대정원이 있습니다. 유료라서 원하는 사람만 들어갔지요. 7유로(10,500원)라고 하더니 4유로(6,000원)를 받고 있었습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여름이 아니라 볼거리가 적어서 그런 것 같답니다. 그래도 올라가 볼 만 했습니다. 돈 낸것 후회하지 않.. 여행 및 답사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