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지은이가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고 짤막한 글들을 곁들였습니다. 분쟁지역을 다닌 것이 보입니다.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이렇게 살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곳곳의 분쟁도 없어지고, 환경오염도 줄어들어 좀 더 좋은 환경을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을 것이고, 스트레스 덜 받아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 다양한 인간관계도 좋아질 것이고... 인간은, 세계 전체가 짓누르려고 해도 속마음을 나누고 이해하고 믿어주고 안아주는 단 한 평의 장소, 단 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 사랑이면 살아지는 것이니. - 카슈미르의 저녁 중 사람은 모두가 다 다르게 살아가지만, 또 이렇게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