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4~15 신록이 좋아 1박2일 봄나들이를 했습니다. 목적은 선운사 동백을 보자고...
4/14집 - 문산휴게소(아침식사) - 고창 고인돌 박물관 - 고창 선운사 - 점심식사(수궁회관, 바지락 비빔밥) - 곰소항(젓갈) - 전주 르윈호텔 체크인 - 전주객사 - 저녁식사(기와, 전주비빔밥) - 숙박의 일정이었습니다.
출근 시간에 차가 정체될까봐 무려 아침 6시반에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정체되지 않고 잘 가기는 했습니다. 일부 정체구간만 지나면 교통량도 많지 않습니다.
남해고속국도 문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고창 고인돌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고창 고인돌 박물관은 2008.09.25에 개관하였는데, 안 가본 줄 알고 갔습니다. 그런데 1층의 고인돌 모사품을 보니 어디선가 본 듯 하여 찾아보니, 2012.04.27에 갔었군요. 으~~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전시물이 많지는 않지만 내용정리가 잘 돼있습니다. 학생들 체험학습 장소로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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