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어버이날이라고 딸이 온다더니, 급히 할 일이 있어서 결국 못 오고, 대신 꽃바구니가 배달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이 아닌, 아주 탐스런 작약꽃이 색깔도 예쁩니다.
그런데 꽃봉오리에서 꽃잎이 점점 펴지며 피어나면서 작약의 색깔이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네요?
아마도 수국의 안토시아닌처럼 색소에 변화가 있는 모양입니다.
딸 덕분에 예쁘고 탐스런 작약을 봤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스물여덟번째 도서 작업 완료 - 진짜 나를 찾아라 (0) | 2024.05.30 |
---|---|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스물일곱번째 도서 작업 완료 -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 (2) | 2024.05.20 |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스물여섯번째 완료 - 요즘 역사 근대 (2) | 2024.05.10 |
친구와 경주 나들이 (2) | 2024.04.19 |
불국사 왕벚꽃 (4) | 20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