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모처럼 마티네 콘서트에 갔습니다.주제는 "헝가리"입니다.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6번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 "기사 파즈만" 중 차르다시리스트의 피아노협주곡 제1번 - 협연 박진우(박진우 앙코르 연주 - 슈베르트의 즉흥곡)코다이의 갈란타 무곡홍석원 지휘자가 해설을 해주어, 더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차르다시"는 원래 선술집을 뜻하는데, 그곳에서 술마시고 연주하고 춤추는 것에서 차르다시라는 집시풍 음악이 만들어졌답니다.리스트는 헝가리 태생이구요."갈란타"는 헝가리의 지방의 이름이라네요.줄탄 코다이는 헝가리 태생으로, 헝가리 민속음악을 3~4천 곡 정도 채보하고 평생 음악 교육에 애썼답니다.저는 차르다시나 집시풍 음악을 좋아해서 집중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좌석을 맨 앞줄의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