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경주역 ㅡ 점심식사 ㅡ 신라고분정보센터 ㅡ 솔거미술관 ㅡ 불국사 왕벚꽃 ㅡ 국립경주박물관 ㅡ 경주역(저녁식사)의 일정이었습니다.
친구는 서울에서 SRT를 타고 오고, 저는 부산에서 SRT를 타고 가서, 경주역에서 만나서 같이 놀았습니다.
친구가 서울에서 소산의 그림을 보고 멋있다고 하기에, 경주에 소산의 상설전시가 있으니 보러 오라고 한 것이지요.
그리고 경주국박도 아직 못 봤다기에 경주국박도 보구요.
일부 휴실인 곳이 있어서, 친구가 금령총 유물을 못 본 것이 저는 무척 서운했습니다.
월지관도 휴관이고..
그래도 기차 타는 시간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통도사를 보러 내려오라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친구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 대신 작약 (2) | 2024.05.10 |
---|---|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스물여섯번째 완료 - 요즘 역사 근대 (2) | 2024.05.10 |
불국사 왕벚꽃 (4) | 2024.04.19 |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스물다섯번째 도서 작업 완료 : 서울건축여행 - 김예슬 지음 (3) | 2024.04.17 |
부산박물관 마당의 모란 (2)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