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나를 죽여라 - 이덕일 지음

gold iris 2010. 9. 25. 12:55

2010.09.20 에 읽었습니다. 부제가 이덕일의 '시대에 도전한 사람들'입니다. 선구자들인 셈이지요.

1부 - 중화라는 이름의 감옥을 깨다.

2부 - 신선한 공기는 죽음보다 감미롭다.

3부 -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아라.

4부 - 내가 가면 길이 된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라의 최치원부터 현대의 김창숙까지 25분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조선시대 인물이 대부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성공적이지 못한 생으로 평가 되었겠지만,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