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5 에 읽었습니다.
이덕일의 "김종서와 조선의 눈물"을 읽고 책장에 꽂혀있던 "매월당 김시습"을 읽었습니다.
"오세신동, 생육신, 금오신화"를 다시 한 번 떠 올렸습니다.
성리학자들은 불교를 상종 못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불경편찬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네요.
그 탁월한 재주와 능력이 안타깝게도 발휘되지 못했습니다.
사람이란 누가 뭐라하든 결국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의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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