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앤서니 브라운전 : 행복한 미술관>을 보았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의 삽화가입니다. 1946년생이니 우리식으로는 73(2018)세입니다. 모나리자를 원숭이(?)얼굴로 그린 그림은 유명하지요. 별 기대를 하지않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그림이 따뜻하고 많이 재미있습니다.
이집트 출신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소파도 있어서 앉아보았습니다.
우리가 그림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글을 읽거나 하는 것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저렇게 혹은 이때, 저때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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