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6.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갔습니다.미술관에 봉사활동하러 갔더니, 공무직선생님이 VIP티켓을 주시네요. 제게 주려고 챙겨왔다면서.. 어찌나 감사한지...일단 동생에게 연락해서, 자봉 끝나고 전시장입구에서 만나기로 했지요.동생이 아주 흥미롭게 보고 다니네요.저는 전주에서 온 딸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먼저 나오고, 동생은 폐관할 때까지 봤을 겁니다.아는 분도 행사에 참여했을듯 하여, 브로셔를 살펴보고, 찾아갔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만났는데, 그 새에 큰 수술을 하셨네요... 조만간 갤러리에 가서 다시 만나뵈야겠습니다. 무탈하시려니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