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
사라 장이기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래전에 리사이틀을 본 것도 같고...
등장하면서부터 카리스마 뿜뿜~~
비탈리의 샤콘느로 시작합니다.
애절한 선율...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3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각 악장마다 교대하며 사라 장과 연주했습니다.
인터미션 후 비발디의 사계.
폭풍이 몰아치듯...
객석에 관객도 가득하고 열기도 가득했습니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사라 장을 보고 왔습니다.
'공연 및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UN평화기념관 (0) | 2022.12.21 |
---|---|
금령 : 어린 영혼의 길동무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0) | 2022.12.21 |
하이든 "천지창조" - 부산시립합창단 (0) | 2022.12.09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국립중앙박물관 (0) | 2022.12.06 |
사라 브라이트만 - KBS 아레나 (1) | 202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