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에 읽었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 역사학계의 식민사관이 아직도 팽배하므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작가의 관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책 한권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책을 파고 들어야 하는지... 아리랑(조정래)이나 토지(박경리)같은 소설도 그렇기는 하지만 감탄하게 됩니다. 교직에 있을 때 지리전공이면서 중학교 사회과교사를 하려니 국사는 가능하면 담당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국사를 가르친 것이 두번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제대로 모르고 마구 가르칠번 했습니다. 저자의 책을 계속 구해서 읽을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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