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답사

동아대박물관 자원봉사자 답사 3 - 창덕궁 희정당과 대조전

gold iris 2013. 6. 6. 14:10

2013.05.22 정전인 인정전에서 편전인 선정전을 지나 희정당으로 갔습니다.

희정당은 출입구를 내어 지으며 아름답게 꾸미려 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인정문과 희정당 등에 금박으로 그려진 오얏꽃은 자두꽃입니다. 대한제국의 황실문장이 오얏꽃입니다.

중전의 처소인 대조전에는 동궐도에 그려진대로 용마루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화단에는 함박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부산에는 이미 지고 말았는데 조금 북쪽이라고 서울은 활짝 피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