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31년 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당연히 오래 전에 봤던 영화이고, 여러 번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알 파치노와 같이 다니던 풋풋한 고등학생이 바로 제가 자주 보는 미드 NCIS LA에 나오는 배우였네요. 크리스 오도넬도 어릴 때는 정말 싱그러웠군요.
또 아버지의 재력에 기대어 위기를 모면하려는 역할은, 며칠 전 본 영화 《다우트》에서 신부 역을 했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하고 있구요.
몇 번을 봐도 알 파치노의 연기는 명품입니다.
1940년생이니 이제는 80대 중반이 되었군요.
훌륭한 배우입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처럼 사소한 것들(2024) - 팀 밀란츠 감독 (0) | 2024.12.20 |
---|---|
다우트(2008) - 존 패트릭 샌리 감독 (0) | 2024.12.18 |
온리 걸 인 더 오케스트라(2024) - 몰리 오브라이언 감독 (3) | 2024.12.13 |
칠드런스 트레인(2024) - 크리스티나 코멘치니 감독 (1) | 2024.12.13 |
보로미니와 베르니니 : 완벽을 위한 도전(2023) - 조반니 트로일로 감독 (0) | 202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