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더블베이시스트 오린 오브라이언(1935~)의 이야기입니다.
고모를 존경하는 조카딸이 다큐를 만들었습니다.
오린은 1966년 뉴욕필하모니에 최초 여성단원으로 들어갑니다. 레너드 번스타인이 뉴욕필에 있을 때입니다.
부모가 모두 헐리웃의 배우인 오린은 미모도 출중합니다.
매스컴의 주목을 받지만, 제자들에게 말하듯이, 더블베이스는 튀면 안 되고, 음악의 밑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예술가이지만 남들에게 알아달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고요.
훌륭한 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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