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비엔나 1900》전을 보고, 잠시 쉬었다가, 상설전시관의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 청자》전을 봤습니다.
상형 토기에서 시작해서, 북송의 상형 청자, 태안 마도 해역 수중 유물도 있습니다. 몇 개는 부산박물관 기획전에 출품됐던 유물들입니다. 다시 보니 반갑네요~
백자 전시 중 《달항아리를 만든 곳, 금사리》전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자세히 못 보고 대충 보았습니다.
중박 안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한 친구는 서초구 양재동으로, 한 친구는 인천 송도로, 저는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거의 밤 12시가 되었습니다.
중박에서 잘 놀고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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