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고딩 친구 둘과 셋이서 중박에서 만나, 점심식사ㆍ차ㆍ저녁식사까지 중박 안에서 해결하면서 종일 중박에서 놀았습니다.
점심식사 후 기획전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부터 봤습니다.
저로서는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빈분리파 작품들과 에곤 실레ㆍ오스카 코코슈카 등을 봤습니다. 에곤 실레 작품이 비교적 많습니다. 보고 싶던 에곤 실레의 그림들입니다. 반가웠습니다.
틈틈이 친구들과 얘기도 나누고, 같이 식사하고...
셋이서 '우리들의 송년회'가 멋지게 이루어졌다며 같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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