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역시 멋진 곡입니다.
지휘 이기선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승주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부산시립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
부산교향악단의 연주입니다.
약 100명 정도의 합창단이 내는 소리는 웅장합니다.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베이스바리톤, 4명도 아주 좋습니다.
양송미 교수는 2021년 겨울 메시아 공연에서 봤었구요.
천상의 나팔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2층 양쪽에서 트럼펫을 불기도 했습니다.
자막이 뜨니 그것도 좋습니다.
'진노의 날'은 역시~!!!
"카르미나 부라나" 이후 부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가끔 보고 있습니다.
멋진 다음 공연을 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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