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이덕일 지음

gold iris 2009. 10. 19. 11:52

'조선 최대 갑부 역관'을 3년 전에 읽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저자라고 생각도 않고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읽었습니다.

한 마디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들의 나라'가 '노론의 나라'라고 해석했습니다

이덕일님은 엄청난 사료를 검토해서 글을 쓰는 듯 합니다.

 자신의 일이 무엇이든 그 일에 이렇듯 '매진'하는 것이 훌륭한 삶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데 어떻게 매진 할 것인지 고민중 입니다.

또한 이덕일님의 책을 좀 더 구해서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