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 이여영 지음

gold iris 2009. 10. 19. 11:04

25년 동안 알고 지낸 선생님께서 딸아이가 책을 한 권 냈다며 건네 주신 책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잘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 역시 단숨에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저자는 '엄친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 요즈음 젊은이들은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정말 열심히 살고 당당하게 자유롭게 사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배울점이 있습니다.

나이많다고 자랑말고 젊은이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며 나이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이면 많이 선택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