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6개월 전에 예약을 했다네요. 1인당 73파운드(12만원 정도).
같은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부산에 내한공연 왔을 때 본 적이 있습니다.
내용과 음악은 익히 아는 것인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런던 시내 도보 투어를 했더니, 졸음이 와서 간신히 봤습니다 ㅎㅎ 그래도 졸지는 않았는데, 친구는 졸기도 했답니다.
영어 대사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알고 있는 내용으로 대충 이해를 했습니다.
모두들 연기력도 좋고 노래도 잘 하고요.
살다보니 런던에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보는 일도 생기네요.
여러가지로 감사한 일입니다.
'공연 및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젤로 국립 미술관 - 피렌체 (4) | 2024.02.29 |
---|---|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 피렌체 (4) | 2024.02.28 |
내셔널갤러리 - 런던 (3) | 2024.02.27 |
뮤지컬 맘마미아 - 런던 노벨로 극장 (1) | 2024.02.27 |
테이트 모던 갤러리 (0)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