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4 점자도서관에서 자봉을 하고 광안리 바닷가에 설치되어 있는 "2010 부산 비엔날레" 작품들을 보러 갔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서니 그 곳에서 근무하는 분이 제가 낭독봉사 오디션에 통과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입력하고 있는 "명심보감"이 끝나면 낭독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화 ARS로 들을 수 있다는 복지신문 두 컷을 전화기를 들고 낭독해서 올렸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생전 처음 해보는 것이어서 긴장되었습니다. 침이 꼴깍꼴깍.
그리고 광안리로 갔습니다. 약간 구름이 끼어서 걸어다니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비엔날레 주제는 "진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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