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및 전시

2023 부산 국제블루아트페어 - 호텔 웨스틴조선부산

gold iris 2023. 4. 1. 08:06

2023.03.31.
첫애를 임신했을때 만난 분들이니, 내년이면 40년입니다. 4개월에 한번 정모를 합니다.
이번에는 지난 2월에 사위를 본 친구가 답례로 밥을 샀습니다. 맛있게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을 먹고,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하는 아트페어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BAMA에서 본 작가들의 작품들도 보입니다. 출품작들중에 저는 대체로 한국화가 맘에 드는군요. 기념품으로 조그만 지갑을 주는 화랑도 있었습니다.
아트페어 보는 바람에 3/25(토)에 친구와 잤던 627호에도 다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정겨운 분들과 즐겁게 한나절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