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기타 리사이틀은 처음 갔습니다.
연주곡들에 대한 예습을 하지 않았더니, 모두 생전 처음 듣는 곡들입니다. ㅠㅠ
리플렛에 마지막 곡이 로드리고라고 써있기는 했지만, '이곡이 로드리고이겠다' 싶었는데, 그곡이 마지막 곡 맞더군요ㅎㅎ
제가 아버지를 닮았으면 기타를 좀 칠텐데...
주관하는 파르티타의 부산점의 주소를 보니, 집 근처입니다.
앞으로 그곳의 살롱콘서트에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문화회관 잔디밭에서 어린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코로나19가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게 합니다.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 스트링 - 부산시민회관 소강당 (0) | 2022.10.14 |
---|---|
제592회 부산시향 정기연주회 : 스위스 시계장인 - 부산문화회관 (0) | 2022.10.07 |
2022 추석날 광안리 드론쇼 (0) | 2022.09.10 |
노부스 콰르텟 : 오직 베토벤 - 부산문화회관 중강당 (0) | 2022.08.20 |
굿 세워라 금순아 - 하늘연극장 (0) | 202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