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힘 - 팀 마샬 지음

gold iris 2020. 11. 2. 14:03

2020.11.01.에 읽었습니다. 연거퍼 세 번을 읽었네요. 이제는 뭐가 제대로 기억이 되지를 않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이해를 하면서도, 세부사항은 기억에 자신이 없습니다. 세 번을 읽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릴때 전공을 선택할때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제치다보니 선택한 것이 지리학 전공입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실생활에는 도움이 되는 과목입니다. 여행을 갈때나, 뉴스를 볼때나... 비록 남들 다 하는 부동산투기는 못했지만...
세계의 분쟁을 지리적 상황을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