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0 부처님 오신날 : 송상현광장 연등

gold iris 2020. 4. 30. 22:15




















 

 

 

 

 

 

 

 

 

 

 

 

 

 

 

 

 

 

 

 
2020.04.30.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코로나19로 연등행사도 1달 늦춰져 윤4월초파일에 행사를 한다네요.
송상현광장에 몇 년 전부터 연등이 켜지는데, 이번에 처음 가서 봤습니다.
연등 만드는 기술도 좋아져서 멋지게 잘 만듭니다.
제가 어릴때 살던 집이 지금은 조계사의 마당이 되었습니다. 중수비가 서있는 자리가 우리집터입니다. 그래서 초파일이면 연등행렬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을 보았었지요. 보살님들이 물들인 종이를 풀로 붙이며 연꽃모양의 연등을 만드는 것도 보았구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절구경을 좋아합니다. 하기야 우리나라 사찰은 그 자체가 볼거리가 많기는 하지요.
온천천을 걷다가 불현듯 송상현광장의 연등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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