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안커피

gold iris 2019. 8. 3. 14:04

 

 

 

 

 

 

 

 

 

2019.08.03. 동생 생일이라고, 3남매가 모처럼 모여서, 뜨끈뜨끈한 미역국을 먹고, 근처에 있는 "수안커피"로 고고.

처음 가보았는데, 원두를 로스팅해서 팔고, 네스프레소 기계에 쓸 수 있는 캡슐도 팔고, 드립용도 있고, 액상으로 되어 있어서 얼음컵에 붓기만 하면 되는 커피도 있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해서 먹어보니 맛도 좋습니다.

집 가까이에 이런 멋진 커피전문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2018년 4월에 오픈했다네요.

상당히 자신만만해 보이는 커피점입니다.

가끔 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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