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광 바닷가 산책

gold iris 2019. 4. 22. 19:24

2019.04.22. 일광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동해선 안락역이 있습니다. 거기서 25분이면 일광역에 도착합니다.

남편은 동해선을 처음 타본답니다. 그것도 무료로...ㅋ

일광역에서 바닷가로 가서 걸어서 빨간등대까지 다녀왔습니다. 부산의 산책길중 해파랑길에 해당할듯 합니다.

일광에서 찐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제가 찐빵을 산 그집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매장의 움직임을 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모여드는 집인가 봅니다.

날씨는 쾌청한데 산을 바라보니 미세먼지가 있음을 알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모처럼 남편과 산책을 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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