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1 보석점에서 나와 전쟁기념관을 갔습니다. 원래 지뢰박물관을 가려고 했는데 전쟁기념관으로... 좀 허술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아직 국가경제력이 이런 것까지 제대로 갖추기에는 힘이 부치는 것을...다음에는 인공호수인 서바라이호수로 갔습니다. 인공호수가 엄청 큽니다. 완전 뙤약볕이어서 다니지를 못 할 정도입니다.실타래 같은 것은 해먹입니다.그리고 또 쇼핑. 이번엔 상황버섯.다음에는 와트마이 사원으로. 사원안에서 탈리도마이드 부작용처럼 팔과 손이 비정상인 사람과 머리가 부플어오르고 있는 어린애를 보고 우리 시누님들이 마음이 아파 어쩔줄을 모릅니다. 주변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나온, 폴포트 정권시에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보다 살아 있는 아픈 아이가 더 눈에 들어오나봅니다.다시 쇼핑.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