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가귀 : 한국미술의 품격 - 리움미술관
2015.08.13에 보았습니다. "세밀가귀細密可貴 : 한국미술의 품격" - 리움미술관의 특별전시 입니다.남편이 1박2일 여행을 가기에, 그 틈을 이용하여 저도 서울나들이를 했습니다. 프리다 칼로, 모딜리아니, 보테로도 보고 싶었지만 "세밀가귀"를 보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시간이 되는 친구들과 리움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전시회를 보기로 했지요.서울역에 도착하여 4호선 - 6호선을 타고 한강진역으로... 지하철에서 올라오니 소나기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다시 지하로 내려가, 무려 9천원이나 주고 우산을 사서 쓰고, 최현석셰프가 한다는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으로 갔습니다. 인테리어는 쏘쏘. 저는 가느다란 파스타인 링귀니에 카레맛이 나는 소스. 친구는 오일파스타. 맛은 괜찮았어요. 점심시간의 코스요리는 5만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