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1에 보았습니다. 콜린 퍼스와 사무엘 L.잭슨이 나오기에...
매튜 본의 영화도 몇 개 보았군요. "액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 "킥 애스 : 영웅의 탄생(2010)"
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라 액션이 잔인할 것이라 짐작은 했지만, 만화같으면서도 잔인합니다. 역시 애들은 보면 안되겠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육상선수 피스토리우스 덕분에 익숙해진 의족을 한 여전사는 섬뜩합니다.
사무엘 L.잭슨이 맡은 발렌타인은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생각납니다. 주장하는 것이 논리적인것 같지만 괴변이지요.
영화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설 연휴에 시간때우기용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릴은 있습니다.
나의 남편을 포함하여 관객들은 참으로 성미가 급합니다. 엔딩자막도 안올라오고 조명이 켜지지도 않았는데 일어서서 나갑니다. 뭐 그리 바빠서... 몇 초만 참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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