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3에 보았습니다. 로베르트 슈벤트케는 독일인으로, 그의 영화는 "플라이트플랜(2005)"을 보았습니다.
INSURGENT는 반란군이란 뜻이더군요. '다이버전트 DIVERGENT(갈라지는, 일탈한)'의 후속편이라 감독이 같은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다음의 이야기가 또 영화로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2016년에 '얼리전트 파트1'이 예정되어 있고 '파트2'도 예정되어 있군요.
쉐일린 우들리의 영화를 몇 개 보았습니다. 어릴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예뻤네요. 그래도 요즈음 뜨고 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본 "위플래쉬"의 주인공 마일즈 텔러도 나옵니다.
"다이버전트"에 비하면 줄거리가 좀 평이하다 할 수 있습니다. 획일적인 통제에 의한 사회에 저항하여 다이버전트가 만들어진 것이 전편이고, 다이버전트들이 시스템을 파괴하려는 것이 "인서전트"입니다. 다음의 "얼리전트 ALLEGIANT"는 충성을 다하는 이란 뜻이니 어떤 영화인지 내년에 또 보러가야겠습니다.
트리스(쉐일린 우들리)가 5단계의 가상현실테스트를 받는 장면은 이제는 웬만한 SF영화에서는 많이 보여준 장면이라 그렇게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가상현실 속에서 주변의 환경이 무너지는 모습도 "인셉션"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도 심심풀이용으로는 괜찮은 영화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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