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6 에 보았습니다. 손가락이 아픈 관계로 블로그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ㅋㅋ
김한민은 "핸드폰", "극락도 살인사건"을 연출했었군요.
1636년 병자호란의 한 부분을 재현했습니다. 청군의 침입장면은 다소 약해보입니다. 하지만 만주벌판과 중국대륙을 누볐을 조직적인 청군의 모습은 잘 표현했습니다.
복선이 깔리고 이리저리 생각해야하는 줄거리는 아니지만 심심하지 않게 전개됩니다.
청나라 장수 역을 맡은 류승룡의 연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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