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1 에 아들하고 같이 3D로 보았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1995년에 "나쁜 녀석들"로 데뷔했군요.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샤이아 라보프는 86년생이니 이제 25세인데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네요.
트랜스포머2까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트랜스포머3은 그래픽은 현란하고 멋지게 만들었는데 한계가 보입니다. 옵티머스와 범블비 등이 네발로 뛰어가는데 아들이 어릴때 좋아했던 만화영화 "볼트론"이 생각나더군요. 5마리 사자가 합체해서 큼직한 로봇으로 변신해서 악당을 물리치는...
상영시간이 2시간 반이나 되지만 길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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