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 슈베르트 - 현악3중주 D.471
● 라벨 - 현악4중주 M.35
인터미션
● 차이코프스키- 현악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앙콜 - 문리버
슈베르트 현악3중주는 부산시향의 새내기 세 명이 연주를 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악6중주는 그 새내기 세 명과 악장들 세 명이 함께 연주하고요.
각 곡을 연주하기에 앞서, 연주자들 중 한 명이 직접 해설을 했습니다.
부산시향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좋습니다. 짝짝짝~
이 공연은 차이코프스키의 현악6중주를 다시 들어 보고 싶어서 예매를 했지요. 역시 멋진 곡입니다.
앙콜은 모든 연주자들이 나와서 문리버를 연주했습니다.
노련한 선배들이 새내기 후배들을 이끌고, 새내기들도 호흡을 맞추어 연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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