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9.
오랫만에 복천박물관에 들렀습니다.
규모가 큰 특전은 아니지만 일반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창은 보라색으로, 방패는 보색인 노란색으로 보여줍니다.
창의 한자는 여러 번 외워도 자꾸 잊습니다.
창날에 슴베를 만들어 나무 자루에 ㄱ자로 끼운 것이 과(戈), 찌르는 창날과 당기는 날이 ㄱ자로 만들어진 것이 극(戟).
방패는 방어용이기만 한 것이 아니고, 부장용, 위세용, 벽사용으로도 쓰였습니다.
큰 전시는 아니지만 고대의 창과 방패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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