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9.
특전을 보고 나서 상설전도 보았습니다.
복천박물관은 고분전문박물관입니다.
안그래도 무덤만 전시되어 있는데, 전시실이 컴컴하고, 관람객도 저 혼자여서 더 썰렁하게 느껴집니다.
전시실 조명을 환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전시물도 주로 토기나 철기이고, 서화종류는 없으니, 조도가 좀 더 높아도 되지 않을런지...
오늘은 청동칼자루장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네 마리의 동물이 있네요.
이번에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에 복천동고분군은 빠져 있습니다. 전시실 지도에는 금관가야로 표시되어 있는데... 대성동고분군은 포함되고 복천동고분군은 왜 빠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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