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같이 하는 선생님들과 김해 나들이를 했습니다.
마선생님의 동생이 하는 식당에 가서 돈까스와 생선까스를 배부르게 먹고, 바로 앞의 분성산생태공원을 걷고, 차 한잔 마시고 귀가했지요.
분성산생태공원은 산책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쁜 진달래를 오랫만에 봤네요.
노란 수선화도 봤는데 사진을 안 찍었군요.
춘분이 되었으니 이제 낮이 더 길어집니다.
곧 덥다는 소리도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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