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두번째 전자도서 교정 및 편집을 완료해서,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나의 잠과는 무관하게" 입니다. 시인인데 소설을 썼습니다. 글을 쓰는데 꼭 장르를 따질 필요는 없겠지요.
소설을 거의 안 읽다시피 해서인지, 독해력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은유나 비유나 풍자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전자도서의 교정 및 편집 작업은 저의 독해력보다는 원본도서의 텍스트 내용이 틀리지않게 입력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다행입니다.
오후 4시에 책을 받아 귀가해서 저녁식사 준비하는 시간 외에는 계속 작업을 했더니, 오전 2시가 되기 전에 작업이 끝났습니다.
첫번째 도서는 A4용지 10포인트로 28페이지였는데, 이번에는 35페이지였습니다. 62페이지로 받았는데, 편집 후 35페이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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