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76

또 서울 나들이

2011.11.11~12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집 → 김해공항 → 김포공항 → 병원 → 인천 송도 친구집 → 저녁식사 → 인천공항 공항철도역 → 서울역 → 막내작은엄마댁에서 자고 → 대학동창모임 → 서울역 → 부산역 → 집의 일정입니다.친구 남편이 하는 내과병원에서 몇 년에 한 번씩 위장내시경을 합니다. 4년만에 또 가서 했습니다. 친구남편에게 뱃속을 남김없이 보여주지요.ㅋㅋ아침에 남편이 출근한 뒤 김해공항으로 갔습니다. 집 → 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 → 미남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 → 대저역에서 김해경전철로 환승 →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이면 도착하더군요. 경전철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처음 타 보았습니다. 환승하는 것도 서울처럼 번거롭거나 많이 걷지않아 아주 좋습니다.김포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나의 이야기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