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20.5명이 소산 박대성 작품을 보기 위해 경주 엑스포 공원 안에 있는 솔거미술관으로 갔습니다.날씨가 갑자기 한여름이네요. 햇볕이 쨍쨍~소산 박대성의 작품들이 있고, 최성원의 《관념산수》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소산의 작품을 처음 보는 일행들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소산의 작품은 6개월에 한 번씩 작품이 교체 전시 된답니다.또한 항상 다른 전시도 병행되는데, 이번에는 최성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관념산수"라고 하면 조선 전기의 산수화를 생각하겠지만, 아주 모던한 살짝 추상적인 산수화군요. 좋습니다.솔거미술관은 언제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