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오랫만에 읽었습니다.
'있을 법한 과거', '있을 법한 미래'라는 부제가 붙은 중ㆍ단편 소설 들입니다. 이 단편이나 중편 들이 장편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역시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정말 있을 법한 얘기들입니다.
마술쇼의 토끼 얘기는 허를 찔린 느낌이었습니다. ㅎ
자원봉사자실에 있는 책인데, 베르베르의 소설이 한 가지가 더 있어서 그것도 가져와서 봐야겠네요. 파라다이스는 다시 갖다 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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