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
사라 장이기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래전에 리사이틀을 본 것도 같고...
등장하면서부터 카리스마 뿜뿜~~
비탈리의 샤콘느로 시작합니다.
애절한 선율...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3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각 악장마다 교대하며 사라 장과 연주했습니다.
인터미션 후 비발디의 사계.
폭풍이 몰아치듯...
객석에 관객도 가득하고 열기도 가득했습니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사라 장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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