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19.좋았습니다!!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 - 첼로 최하영 교향곡 제10번지휘 홍석원최하영이 앵콜 연주 전에 제목을 얘기했는데, 모르는 작가라 알아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냥 '바로크 음악인가 보네' 하며 들었지요.집에 오며 검색해보니, 유명한 작곡가ㆍ첼로 연주가ㆍ첼로 작곡의 선구자라고 합니다.연주회가 모두 끝나고, 간단한 부산시향 단원 정년 은퇴식이 있었습니다.외국인이어서 눈에 띄었던 트럼펫 주자 드미트리도 정년퇴직이시고요. 또 한 분은 트럼본 주자, 또 한 분은 악기계에 소속된 분으로 무대에 악기 배치를 하는 분이랍니다. 제 짐작에 연주에 필요한 파트에 따라 악기나 의자를 배치하는 분인가 봅니다. 그 분은 무대에 나오지는 않으셨습니다.꽃다발 증정 후 올드 랭 사인 연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