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을 걷다보니, 백중이 지난 달이 휘영청 떠 있습니다.
태풍 마이삭으로 간판이 떨어져서, 깨진 간판을 한 쪽으로 치워놓았네요. 우리 아파트, 우리집 라인, 두 집의 커다란 베란다 창문도 깨졌습니다 ㅠㅠ
더 센 태풍 하이선이 온다니, 염려됩니다. 부디 큰 탈없이 지나가기를 바래야지요.
코로나19도 그렇고, 태풍도 그렇고, 자연 앞에 인간은 겸손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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