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탈리아 피렌체

 

 

 

 

 

 

 

 

 

 

 

 

 

 

 

 

 

 

 

 

 

 

 

 

 

 

 

 

 

 

2020.01.06. 이탈리아 피렌체로가서 먼저 미켈란젤로언덕에 갔다가 시뇨리아광장으로 갔습니다.

기마상은 코시모 데 메디치입니다.

베키오궁전 옆의 우피치미술관은 펄럭이는 깃발만 보고..ㅠㅠ

피렌체 대성당을 겉모양만 보고, 세례당도 겉만 보고..ㅎㅎ

브루넬리스키 좌상 앞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브루넬리스키 왼쪽의 인물이 아르놀포 디 캄비오인 것을 피렌체에 세번째 오고서야 알았습니다...ㅠㅠ

지난번 가이드가 페트라르카라고 알려주는 바람에 페트라르카로 알았는데, 페트라르카가 어째서 브루넬리스키 옆에 있을까 하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는 피렌체 대성당을 설계한 인물입니다. 게다가 베키오궁전, 산타크로체 성당도 설계했고,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의 청동 베드로상도 아르놀포의 작품이라네요. 울아들이 만졌던 그 베드로상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산타크로체 성당 앞의 단테는 아무리봐도 표정이 심각합니다.

서둘러 피렌체를 보고는 패키지 상품은 다~ 들르는지, 가죽제품 파는 상점을 세번째(같은 상점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산 것은 없지만.

간단한 피렌체 투어가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 여기도 온통 한국 단체관광팀으로 식당이 가득 찼네요. 음식도 좀 별로였어요ㅠㅠ